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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작은 행복

제주도 블루리본 카페, 김사홍 바리스타의 커피템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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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블루리본 카페, 김사홍 바리스타의 커피템플

카유🫶 2026. 5. 9. 08:00

안녕하세요, 카유입니다🤗

카유는 바리스타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좋아하고 바리스타라는 일을 좋아하는 것과,

스스로 커피를 아주 잘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건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카유는 늘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고,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하는 바리스타예요.

 

아니, 조금 민망한 정도가 아니라 많이 민망한 쪽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더 멋진 바리스타를 보면 감탄하게 되고,

잘하는 사람을 보면 괜히 한 번 더 눈길이 갑니다.

그런 카유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스타 바리스타가 바로 김사홍 바리스타예요.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제주 제주시 영평길 269, 중선농원 안에 자리한 커피템플입니다.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한 블루리본 카페로도 잘 알려져 있고,

텐저린 라떼와 오렌지 쉬폰 커피처럼 이곳만의 독창적인 메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제주 여행을 갈 때마다 멋진 카페는 많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고

느껴지는 공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커피템플은 그중에서도 분명히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제주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이유

카유에게 커피템플은 단순히 예쁜 제주 카페가 아니었어요.

좋아하는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이 특별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작가가 만든 서점이 특별할 수 있잖아요.

카유에게는 바로 그런 곳이 커피템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만든 커피를 한 번 마셔보고 싶다’,

‘이 사람이 꾸린 공간은 어떤 느낌일까’ 하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보통 유명한 분들은 괜히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김사홍 바리스타는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손님 한 분 한 분이 물어보는 걸 다 알려주시고,

커피에 대한 질문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는 정말 최고의 바리스타였어요.

괜히 스타 바리스타가 아니더라고요.

실력도 멋지지만, 사람을 대하는 태도까지 좋으니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커피템플 분위기

관광지만 바쁘게 돌다 보면 제주가 주는 여유를 놓치기 쉬운데,

이곳은 조금 숨을 고르고 싶을 때 가기 딱 좋은 카페였습니다.

중선농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입구부터 제주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괜히 꾸며낸 감성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이미 제주스럽달까요.

 

복잡하고 화려한 느낌보다는 단정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라서 더 좋았어요.

커피에 집중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공간까지 차분하니, 앉아 있는 시간 자체가

더 만족스러워지더라고요.

 

 

여기까진 예전 커피템플 이고, 이번엔 좀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엔 좀 힙했다면 지금은 정돈된 대기업의 스멜을 몇스푼 넣은

느낌?이었어요~

 

 

독창적인 메뉴가 인상적인 제주 블루리본 카페

커피템플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역시 메뉴입니다.

단순히 커피가 맛있는 수준을 넘어서,

주라는 지역성과 바리스타의 감각이 함께 느껴지는 메뉴가 많아요.

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 같은 메뉴가 아니라,

정말 고민해서 만든 한 잔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텐저린 라떼는 제주를 떠올리게 하는

감귤의 산뜻함과 라떼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진 메뉴예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향만 튀지도 않아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오렌지 쉬폰 커피는 이름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뉴인데,

실제로 마셔보면 왜 많은 분들이 찾는지 이해가 돼요.

상큼함과 커피의 향미가 따로 노는 게 아니라 의외로 조화롭게 연결됩니다.

이런 메뉴를 보면 ‘아, 이래서 다들 커피템플 커피템플 하는구나’ 싶어져요.

 

바리스타가 봐도 멋있는 공간

카유는 커피를 마실 때 맛만 보는 편이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공간도 보고, 동선도 보고, 바리스타의 자세도 보고,

메뉴 구성도 보게 됩니다.

 

관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더 느꼈어요.

이곳은 그냥 인기 많은 카페가 아니라,

진짜 바리스타들이 만든 공간이라는 걸요.

 

커피템플에 있으면 ‘여기는 모두가 진정한 바리스타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커피를 단순히 제조하는 사람이 아니라,

커피를 이해하고, 좋아하고,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같았어요.

그래서 손님 입장에서는 더 믿고 마시게 되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유처럼 현업에 있는 사람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이번 제주 여행에도 또 갈 이유

이번에도 제주도를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또 생각난 곳이 바로 커피템플이었어요.

사실 곧 경주 오픈 이야기도 있어서, 이번에는 김사홍 바리스타를 직접 만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워낙 바쁘실 테니까요. 그래도 갈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경주에 오픈한다는 경주도 너무 궁금해요. 왕릉뷰라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자마자 ‘거긴 꼭 가봐야 한다’ 싶었습니다.

제주에서 느꼈던 그 감각이 경주에서는 또 어떻게 이어질지 벌써 궁금해져요.

제주에서는 제주의 공기와 함께 커피를 즐겼다면,

경주에서는 또 다른 풍경과 함께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공간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기억의 배경이 되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너무 기대됩니다.

 

제주 공항 근처에서 특별한 커피 한 잔을 찾는다면, 블루리본 카페 커피템플은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커피템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길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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